
박천영 목사는 20대부터 허드슨 테일러가 세운 OMF(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에서 중국인을 위해 허드슨 테일러 일가와 함께 선교사로 사역했다. 1998년 초교파 선교단체 국제협력회(Global Friendship Foundation)를 설립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함께 일하고 있는 선교사다.
그는 영혼구원은 곧 교회개척으로 이어지고, 세워진 교회는 다시 복음전파를 통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성경적 교회임을 보여주는 목회자다.
하나님 말씀에 든든히 서고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날마다 소망하는 목회자다.
박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타이완 China Evangelical Seminary에서 교역학석사(M.Div),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문화인류학(Ph.D.)을 전공하여 한동안 강단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박목사는 장로교 목사였으나 현재는 미국남침례교(SBC)에 소속되어 있다.